재보궐 앞으로 4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31 12:00:00 수정 2004-05-31 12:00:00 조회수 4

재보궐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이

당차원에서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오늘 오후 기자 회견을 갖고

현재 전남지사 선거전이 박빙의 혼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막판 지지를 호소할 방침입니다.



박준영 후보는 광양과 여수 등

동부권 공략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열린 우리당 정동영 전의장과 김근태 전 원내 대표는 오늘 화순과 나주 무안 목포 보성 지역을 돌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집권당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민화식 후보는 목포를 방문해 서남권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합니다.



민노당 김선동 후보는

고흥과 광양 순천 등 동부권을 돌며 지지세 확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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