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최근

해외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에서 570만불 상당의 농수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농수산물유통공사 전남지사가

지난달 28일 가진 농수산물 가공식품

수출 상담회에서 목포 대창 식품 등 24개업체가

참여해 생산제품에 대한

수출상담을 가졌습니다.



또한 여수 보양 등 4개업체는

바이어를 현지로 초청해

친환경적 생산시스템에 의한 제품의

생산과정을 직접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자차 생산업체인 고흥 한성푸드사는

중국 대련노적무역공사 등과

300만불 상당의 물량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