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서양 화가 진원장 교수의 개인전이
4년만에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진교수가 지난 2천년부터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하는 동안
고향 들녘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진교수가 야성적인 화풍에서 탈피해
내면 세계와 현실을
정세된 캔버스로 보여주는
변신을 선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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