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장 교수 개인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31 12:00:00 수정 2004-05-31 12:00:00 조회수 4

중견 서양 화가 진원장 교수의 개인전이

4년만에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진교수가 지난 2천년부터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하는 동안

고향 들녘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진교수가 야성적인 화풍에서 탈피해

내면 세계와 현실을

정세된 캔버스로 보여주는

변신을 선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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