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광주와 전남 지역
9개 상장사의 평균 주가는
전달보다 12.5% 하락한
9684원으로 나타났습니다.
9개 상장기업 가운데
주가가 오른 곳은 하나도 없었고,
특히 보해 양조와 고려 시멘트는
20%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이 지역 상장 법인의
시가 총액도
4월보다 430억여원이 감소한
5천 8백억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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