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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광주 비엔날레 개막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비엔날레는 관객들이 작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 참여하는 형태로 열리게 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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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앞으로 다가온 제 5회 광주 비엔날레.
작가와 함께 작품을 준비하는
관객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 비엔날레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참여 관객들입니다.
이들 60여명의 참여 관객들은
이미 지난 3월부터 작가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던 수동적인 위치에서
직접 창작에 참여하는 위치로 전환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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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작가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작품은
"먼지 한톨, 물 한방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전에 전시됩니다.
모두 주제가 담고 있는 문화 생태학적 의미와
동양 정신을 작품에 담아 서구적인
비엔날레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INT▶
예술 총감독...
또, 오늘 열린 행사에는
일본과 미국에서 결성된 후원회원들도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INT▶
해외 홍보위원
40여개국에서 70개 팀이 참가하는
제 5회 광주 비엔날레.
오는 9월 김치 축제와
광주 국제 영화제와 같은 시기에 열려
문화 중심 도시의
이미지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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