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자재 훔친 4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3 12:00:00 수정 2004-06-03 12:00:00 조회수 4

광주 남부경찰서는

공장 자재창고에 침입해

공사자재를 훔친 혐의로

광주시 남구 봉선동 47살 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남구 노대동 모 회사 자재창고에 들어가

5차례에 걸쳐 1600만원 어치의

도시배관 파이프를 훔쳐

이를 자신의 농장 신축자재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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