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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광산업 혁신 클러스터
시범단지로 지정돼 앞으로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산업자원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등 전국
6곳을 혁신 클러스터 육성 시범단지로 선정하고
추진방안을 보고했습니다.
광산업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주는 LED즉발광다이오드와 광통신 핵심부품
기술을 연구하는 산학연계 기능이 대폭 강화됩니다.
(스탠드업),이에따라 매년 천억원 규모의 재정이 집중 투입대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국민소득 2만달러의 시대를 이끌 첨단 광산업의 핵심기술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와함께 해외자본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대규모 고용창출도 기대됩니다..
인터뷰(한국광기술원장)
광주시는 오는 9월까지 광산업
시범 클러스터 추진단을 구성한 뒤 올해말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광주는 앞으로 아시아 최고의 광집적화
단지와 광분야의 국제적인 연구개발거점으로
육성됩니다.
따라서 오는 2천10년 부가가치 2조8천억원,고용효과 4만9천명의 광산업도시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인터뷰
광 혁신 클러스터는 대통령의 관리하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정책을 총괄하며 제2의 경제도약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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