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 어제에 이어 더운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도지사 보궐 선거날인 내일은, 구름이
조금끼겠고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번 무더위는 휴일인
모레부터 차차 물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7일까지 조고가 높게 일겠으니 해안저 지대에서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