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전통 농사풍습인 보리타작이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에서 재현됐습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어제부터 오는 13일까지 9일동안 '보리타작'체험행사를 갖고
관람객들에게 잊혀져가는 전통 농경생활문화
풍습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리타작 체험행사장에는 도리깨와 갈퀴,
고무레등 전통 농사용구가 비치돼 관람객들이 직접 보리를 베고 타작한뒤 가마솥에
솎아먹을수 있도록 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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