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센터 '순항'-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4 12:00:00 수정 2004-06-04 12:00:00 조회수 4

◀ANC▶

고흥 우주센터 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발사체 발사계획이

당초 계획보다는 늦어졌지만

오는 2006년이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외나로도의 우주센터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각종 보상 문제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토지와 지장물, 어업권에 대한 보상은

100% 완료됐습니다.



그리고 이주 관련 보상 협의는 71%,

분묘 개장은 91%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오는 2015년에

고흥 우주센터에는

총 9기의 지구 제궤도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국내 위성 발사장이 들어섭니다.



그리고 오는 2006년이면 발사체도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고흥 우주센터 건설 사업은

부가가치 창출효과 1조 4천억원.

연간 관광객 400만명 등

엄청난 경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고흥이 21세기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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