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와 동성고가 제5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광주일고는 오늘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공주고와의 대회 1회전에서
선발투수 곽정철의 5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장단 12안타를 몰아쳐 7-0,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동성고도 박성남이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김해고를 7-1로
물리치고 역시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