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상습절도 고교생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4 12:00:00 수정 2004-06-04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광주 모 고등학교 1학년 국 모군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국군은 오늘 오전 4시쯤

광주시 서구 내방동 모 찜빌방 수면실에서

23살 심 모씨의 휴대폰을 훔치는 등

최근 한 달동안 이 찜질방에서

휴대폰 50대와 현금 등

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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