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투자자에게 거액의 이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건설업자 45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62살 임 모씨에게
재래시장 신축아파트에 투자하면
거액의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모두 9억 6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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