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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준영 전남지사가
2년동안의 임기 동안
도정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관심입니다.
박지사는 경제 살리기 시책의
기본 골격을 유지하면서
더욱 보완 발전시켜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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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는 도정 운영의 방향을
"도민에게 긍지를
후손에게 풍요로움을 주는
힘있는 전남 건설"이라는 말로 압축했습니다.
여기에는 경제 살리기 시책을 계승하되
이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이를위해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관광 문화산업 육성 등을 통해
전남의 산업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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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IT산업과 환경산업 등
신산업 육성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사는 그러나 단기적 성과에 집착해
전남의 미래를 망치는 우는
범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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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는 또 도청 공무원들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겠다며
우회적으로 청렴성을 강조했습니다.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토론을 통해 정책을 결정하겠다고 말하고
공무원들에게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마인드를 주문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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