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서울대학교 진학율이
낮은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오늘 발표된
서울대 합격생 지역별 현황에 따르면
전체 천550명 가운데 광주는,
울산을 제외한 광역시중 가장 낮은 합격률인 3.2%인 129명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3.8%보다
낮아졌습니다.
전남은 합격생이 모두 42명, 1.1%로
전국 9개도 가운데 제주를 제외하고 충북 2.4%에 이어 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서울대 합격률이 낮은것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종전처럼 서울대로만
지망하기 보다 의과대학 선호도가 높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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