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은
박준영 신임 전남지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난 6.5 재.보궐 선거에서 나타난
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당은
논평에서 이번 선거 결과는
박 지사와 우리당 국회의원 7명이 협조해
전남 경제 살리기 등 현안을 잘 풀어달라는
기대와 우리당에 대해 방심하지 말라는
경고의 뜻으로 여기고
전남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개혁과 안정을 조화시키고
민생경제를 회생시키는 책임 여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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