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불법복제 3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8 12:00:00 수정 2004-06-08 12:00:00 조회수 4

◀VCR▶

광주 서부경찰서는

중고 또는 분실한 휴대폰을 헐값에 사들인 뒤

고유번호를 변경해 시중에 되팔아 온 혐의로

38살 김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등은 모 통신기기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중고 휴대폰 1대를 3만원에 사들인 뒤

고유번호를 위조해 되파는 수법으로

모두 70여 차례에 걸쳐 불법 복제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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