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교동 옷집 땅값 최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8 12:00:00 수정 2004-06-08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여수시 교동의 한 옷가게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지가를 조사한 결과

여수시 교동의 한 옷가게가

제곱미터당 5백40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의 산이

제곱미터당 56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또 전남지역의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16.3% 상승했고,

남악 신도시 개발과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등의 영향으로

무안군 지역의 공시지가는

48.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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