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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9억여원의 곗돈을 모금한 뒤 가로챈 혐의로
60살 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2002년 주부 35명을 끌어몰아
계를 조직한 뒤 한달에 백만원씩
모두 9억 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고씨는
주식투자로 손해를 보자 이를 만회하기위해
계를 조직한 뒤
곗돈을 주식에 재투자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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