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예 회관의 네번째 화요 예술 무대
작품으로 모던 발레가 올려졌습니다.
어제 광주 문예 회관에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갖춘
박준희 발레단의 '모던발레 탱고의 화려한
계절 - 나비의 꿈'이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사랑과 외로움을 춤으로 표현한 이 작품은
장자의 '호접몽' 사상을 춤에 접목해
꿈과 현실 속에 존재하는 '나'라는 존재의
본질을 활발한 춤 사위로 펼쳐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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