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열 개인전 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8 12:00:00 수정 2004-06-08 12:00:00 조회수 4

철판을 서로 잇대어 붙여 만든

그림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중견화가 유휴열씨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유씨의 작품전에는

붓과 물감을 사용해 그린 평면회화가 아닌

알루미늄 관을 잘라 독특한 방식으로 조형한

실험적 회화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조각가 정춘표씨 개인전도

오는 16일까지 광주 나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지지배배 새소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석조와 브론즈로 동적 느낌을 절제하고

정적인 사유의 시간들을 표현한

정씨의 최근작 2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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