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공장에서 불, 천 오백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8 12:00:00 수정 2004-06-08 12:00:00 조회수 4

오늘 밤 7시쯤

광주시 중흥동 모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원단과 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 오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업을 하던 중

2층 자재창고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직원 42살 김 모씨의 말에 따라

기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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