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심청가 완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9 12:00:00 수정 2004-06-09 12:00:00 조회수 4

광주문예회관의 남도소리 상설무대에서

소리꾼 방윤수씨가 `심청가'를 완창했습니다.



어제 광주 문예 회관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방씨는 `심청이 태어나는 대목'을 시작으로

`심봉사 눈 뜨는 대목'까지를

애절한 소리도 들려줬습니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주씨는

광주시립국극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대와 광주교육대에 출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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