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곡성군 곡성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승객 33명을 태우고
경기도로 가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관광버스가 모두 탔지만
승객들은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행중 엔진 과열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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