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순천지청은
문중묘 조성을 위해
허가도 받지 않고 산림을 훼손한
보성군 보성읍 김모씨 등 4명을
산지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3월,
보성군 보성읍 용문리 문중 땅에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로
2천 6백여 제곱미터의 산림을 훼손해
문중묘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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