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원들의
집단 산재 요양 신청에 대해
노동계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금호타이어 노조원들은 오늘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산재 예방 대책과 각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감독을 촉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최근
30명의 근골격계 환자가 산재 요양신청을 냈고
2차 정밀검진 대상자 152명도 검진 후에
요양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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