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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경찰청은
선원 취업을 미끼로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45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선원 취업을 미끼로
모두 3백여명으로 4억원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이들은 구직자들에게
숙식과 주류 등을 알선해 빚을 지게한 뒤
섬 지역에 소개하고 채무변제 명목으로
수백만원씩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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