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취업 미끼 억대 뜯은 4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9 12:00:00 수정 2004-06-09 12:00:00 조회수 4

◀VCR▶

해양 경찰청은

선원 취업을 미끼로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45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선원 취업을 미끼로

모두 3백여명으로 4억원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이들은 구직자들에게

숙식과 주류 등을 알선해 빚을 지게한 뒤

섬 지역에 소개하고 채무변제 명목으로

수백만원씩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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