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지역 시민단체가
핵폐기장 유치 공모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핵폐기장 백지화 서남해안 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제2, 제3의 안면도, 부안 사태를 초래하지말고
핵폐기장 추진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핵폐기장 유치 청원은 한국 수력원자력의
조직적 유치 공작의 결과라며
주민들의 자발성이 결여된 10개 지역
유치 청원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말 마감된
핵폐기장 유치 공모에는
영광 홍농과 장흥 용산, 완도 생일면 등
전국에서 10곳이 신청을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