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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택시노조 소속 기사들이
부제 조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택시 기사들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7일 근무하고 하루를 쉬는 8부제의 경우
노동 강도가 높아 택시 근로자가 고통받는다며,
5일 근무하고 하루를 쉬는
6부제로 조정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노조 상임 집행위원
7명의 삭발식을 가진 뒤 자진 해산했습니다.
광주지역 법인택시 3천 2백대는
지난 87년부터 8부제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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