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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이
이라크 국민의 인권을 침해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국가 폭력으로부터 이라크 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파병하는 것이 결국
주권과 문화적 다양성을 해쳐
인권을 침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 교수는 또 5.18 민중항쟁 당시
민주적 질서와 공동체 의식을 보여준 광주가
이라크 파병 반대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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