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당선 인사차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방문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박지사에게 당선 소식에 너무 기뻤다며
축하 인사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전남은 어렵기 때문에
큰 포부와 큰 시각을 갖고 일해야 하며
특히 외국에 눈을 돌리고
정부에 설득력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박지사의 측근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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