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 교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10 12:00:00 수정 2004-06-10 12:00:00 조회수 4

중국 소수 민족의 전통 춤과 무용을 감상해

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어제 광주 문예 회관에서는

중국 소수 민족 대표 무용단으로 꼽히는

중국 광동성 라오족 무용단의

전통 가무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전통적인 민족 무용인 대나무 춤을 추면서

풍작의 기쁨을 춤으로 표현하는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소수 민족의

춤으로 꾸며져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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