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훔친 4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11 12:00:00 수정 2004-06-11 12:00:00 조회수 4

순천 경찰서는

타인의 농장에 들어가

백일홍 나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40살 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경업을 하는 문씨는

지난 1월 순천시 월등면 농선리에 있는

41살 유 모씨 소유의 농장에 들어가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시가 백만원어치의 백일홍 11그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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