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타인의 농장에 들어가
백일홍 나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40살 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경업을 하는 문씨는
지난 1월 순천시 월등면 농선리에 있는
41살 유 모씨 소유의 농장에 들어가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시가 백만원어치의 백일홍 11그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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