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광고탑 화재, 1시간만에 진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11 12:00:00 수정 2004-06-11 12:00:00 조회수 4

심아에 예식장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

모 예식장 옥상에서 불이 나

광고탑 등을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네온사인 광고탑이

가동중이었다는

예식장 주인 47살 박 모씨의 진술에 따라

광고탑 안에 있는 네온사인이 과열됐거나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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