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기념 심포지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11 12:00:00 수정 2004-06-11 12:00:00 조회수 2

중국 혁명 음악의 대부, 정율성 기념

국제 학술 토론회가

한중 지역 학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한중 주제 발표자들은

중국에서 항일운동과 함께 위대한 음악정신을 꽃핀 정율성 음악가의 문화적 자산은

두 나라 사이에 새로운 문화교류의 불을

지피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율성 선생은 광주시 양림동에서 태어나

숭일 소학교를 졸업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항일운동을 벌였고,

후에 중국 혁명에 참가해 중국 인민 해방군가인

'팔로군 행진곡'등 360여곡의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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