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기차역에 전화를 걸어
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진도군 진도읍 군내리 4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순천시내를 배회하는 노숙자로
잠을 자기 위해 대합실을 찾았으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제 순천역 안내실에 3차례 전화를 걸어
폭파하겠다고 협박을 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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