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는
여자친구의 아파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북구 두암동 17살 김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달 28일 여자친구가 사는 남구 진월동
모 아파트에 침입해
2회에 걸쳐 모두 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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