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 횡령 사건으로 촉발된 광주 상공 회의소의
업무 공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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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 회의소에 따르면 북방권 교류 협의회
사업비 횡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사실상 업무 마비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횡령 사건과 관련해 안모 상근 부회장이 사퇴한 이후로 조직적인 업무 추진이 중단된
상태지만 후임 부회장 선출등 업무 정상화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교류 사업비 횡령과 관련해
그동안 간부들에게 집중했던 수사를 일반 직원
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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