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여름 가전제품도 선풍기등
저가품 위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백화점과 할인점등
유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동안
선풍기와 냉풍기의 판매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0%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고가인 에어컨의 판매량은
보합세를 보이거나
오히려 판매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극심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