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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만두 파동으로 고민하던 화순의 한
만두 제조업체 사장이 한강에서 투신했습니다.
어제밤 8시 50분쯤 서울 반포대교에서
화순 소재 만두 제조업체인 비젼푸드 대표
35살 신모씨가 한강으로 뛰어들어 실종됐습니다
투신 지점에는
신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 3장과
휴대폰, 차입금 내역서 등이 발견됐습니다.
신씨는 최근
자신의 회사가 불량 만두 제조업체로
낙인 찍힌데 괴로워했고,
빚 독촉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오늘 새벽부터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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