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혁신역량강화사업인 <누리사업>대상자가
오늘 선정.발표됨에 따라 지역대학들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중.대형 22개, 소형 35개 사업을 신청한
광주.전남 17대학들은, 오늘 발표될
지역대학의 사활이 걸린 누리사업 결과에
초미의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광산업과 바이오산업등 3개중형
사업에, 조선대는 첨단부품소재에
호남대는 디지털 컨텐츠실무인력 양성사업등
대형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누리사업은 각 대학의 나눠주기식 예산지원이
아닌 소수대학에 특정지원돼 지역대학의 존립
과도 연결되는 중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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