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국립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광주 문예 회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재불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출연해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 f단조'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6번 `비창' 등을
협연했습니다.
바르샤바 필은 백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으로
한·폴란드 수교 15주년 기념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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