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가에 '고층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오는 2007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연구강의동인
공대7호관을 신축중이고 2006년 신학기까지
'아파트형 9층 기숙사'를 건립할 예정
입니다.
광주대도 상징적 건물인 지상18층의 '호심관'
과 행정동에 이어 지난해 10층 규모의 제2기숙사를 개관했으며 조선대 공과대학과
호남대황룡관등도 캠퍼스 고층건물로
이름 나 있습니다.
이같은 고층화 바람은 교육과정이 날로 다양해 지면서 실험과 실습등을 위한 시설과 공간이
더욱 필요해 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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