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를 기해 민주택시노조 소속
택시들이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광주시가
관련부서의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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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파업에 들어간 민주택시노조
소속 택시가 전체의 11%에 불과해 시민 교통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택시부제해제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내일 광주시청에서 택시노사간
협상을 열기로 하는 등 파업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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