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이용업소 업주 등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16 12:00:00 수정 2004-06-16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퇴폐 이용원을 차려놓고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업주 52살 나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나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용봉동에 이용원을 차려놓고

여종업원 2명을 고용해 남성 손님들을 상대로 윤락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다음달 중순까지

안마시술소 등 퇴폐*향락 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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