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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은 산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광주시 백운동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아들을 낳은 38살 정모씨가
출혈이 심해 인근의 종합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숨진 정씨는 인공 수정으로 11년만에
첫 아이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들을 불러
의료사고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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