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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6월 총력 투쟁 1차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광주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비정규직 차별 철폐,
주 5일 근무와 최저 임금 보장 등
핵심 쟁점사항에 대한 총력투쟁을 결의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
이들은 전대 병원까지 가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달말 2차 집중 투쟁을 예고한 상태여서
노동계의 투쟁은
이달 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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