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심야에 주부를 납치해
거액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사채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어제밤 10시쯤 광주시 봉선동 한 연립주택,
42살 이 모 여인은 한 남자에게
전화를 받고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렇지만 이 남자는 곧바로
일당 2명과 함께 이씨를 승용차로 납치한 뒤
감금하고 현금 2억원을 요구했습니다
◀INT▶ 경찰 관계자
'손,발을 묶고 거액 요구해 통장 어쩌고'
통장에 돈이 있다는 말에..
이들은 오늘 새벽 이씨 집에 다시 돌아와
통장을 빼앗은 뒤 현금 천만원을 인출했습니다.
용의자는 다름아닌
몇 년전 이씨와 알고 지냈던 43살 박모씨 일당,
이들은
이씨가 부동산 등 돈이 많은 것을 알고
사채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 용의자
'사채를 노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 그랬다'
그러나 이들의 행각은
어머니의 행동이 평소와는 다른 것을 눈치 챈
이씨의 딸이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들통났습니다.
경찰은
박씨를 특수 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2명의 뒤를 쫒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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