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1학기 모집에서 의대와 경찰학과등 취업에

유리한 학과에 대한 쏠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조선대 수시 1학기 모집에서는,

치의예과 40대 1, 약학과37대 1,

의예과 29.7대 1, 간호학과 29.5대 1등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동신대는 물리 치료학과가 45대 1의 경쟁율을 보였고, 광주대의 유아 교육과는 18대 1

호남대 공무원 학부 경찰학 전공은 14.5대 1,

여수대 해양경찰학과는 17대 1의 높은 경쟁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 학과들은 대부분 대학에서 2대 1 안팎의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기록해 대조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