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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주차장에서 주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 경찰서는 지난 9일
광주시 월계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42살 서모 주부를 흉기로 찌르고
수표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2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3개월 전에 고급 승용차를 훔친 뒤 잠복하면서
치밀하게 범행 대생을 물색해 왔고,
서씨를 납치해 가족에게 금품을 요구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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